2473일전 | 18.02.17 | 조회 160
<진단사례>[침대에서 쓰러져 중풍으로 고생한 덕소의 L 사장 촬영!] ※ KBS-2TV "세상의 아침" 방영 ㅇ 몇년전 어느날 KBS-2TV 이ㅇ희 작가가 전화가 왔다. 협회로 부터 추천을 받아 전화를 드렸노라고 하며, 협회 기술전문위원장 심 ㅇㅇ 아니시냐고 묻는다. 이번주에 덕소에 촬영이 예정되어 있는데 전문가로서 참여하실 의향이 있으시냐는 전언이다. 일정을 보니 가능할것 같아 장소와 만날 시간을 약속 했다. ㅇ약속 당일 현장에 도착하니, 이미 영남대 이 ㅇ호 교수, 상명대 양ㅇ모 교수가 도착해 있고 촬영진 스텝들이 도착해 있었다. 촬영내용을 들은 즉 이 집의 L사장이 사업장에서 들어와 침대위에서 돈을 세다가 그만 밑으로 굴러 떨어져, 중풍에걸려 그로 부터 약 1년여를 한방 물리치료 등으로 지금은 완쾌 단계에 있는데 사유가 혹시 수맥의 영향이 아닐 까 해서 촬영에 이 르게 됬다고 설명한다. ㅇ먼저 전문가 께서 L사장 내.외분의 잠자리를 체크 해 주시면 두 교수분이 이를 입증하는 방법으로 진행이 된다고 해서, 먼저, 단독 주택인 바깥에서부터 안마당에 이르기 까지 확인을 해보니, 육안으로도 알수 있을 정도로 거의 1cm 정도의 땅 갈라짐이 바깥 마당에서 부터 안마당을 거쳐 안방으로 이어지는데, ㅇ잠자리를 L-Rod로 체크해보니 교차된 상태가 내 가슴을 향할 정도로 아주 강한 교차수맥이었다원인은 이것이겠구나 하고 작가한테 이야기하니 이 교수가 자체 개발한 기기로 체크를 하는데, 계기 수치 가 빠르게 급 상승하여 이를 입증해 보였고, 양교수는킬로리안이라는 기 측정기기로 젊은모델 3명을 사전 측정하고 그날 밤 L 사장이 누었던 자리에 취침하게하고 기의 변화된 모습을 입증하는 순서였는데, 그 이틑날 젊은이들의 소감을 물으니 잠 한잠을 못자고 뒤척이다 일어 났다고 한다. 기 체크를 해보니 당초 계기의 숫자가 95정도였던것이 75로 다운 되었는데 양교수가 이 변화된 모습을 설명하므로서 수맥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입증한 사례였다. ㅇ그런데 부인의 말을 들으니, 일을 나갔다 귀가해서집에 들어오려 하면, 왠지 집안으로 들어오기가 싫어 자정까지 동네를 배회하다가 억지로 들어 온적이 한두번이 아니었다고 술회한다. ㅇ 이로써, 수맥이 인체에 나쁜 영향을 미치게 되는 사실을 입증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며, TV 방영을 통해, 전 국민에게 수맥으로인한 건강예방에 각별히 신경을 쓸것을 계도하는 보람된 행사였다.글쓴이 : 현담 심병기
2475일전 | 18.02.15 | 조회 160
<진단사례>[무봉분 조상산소를 애타게 찾은 이씨 종친회장!] ㅇ 몇해 전 지인인 조박사로 부터 연락이 왔는데, 말씀인 즉 조박사 지인인 이씨 종친회장이 가족묘를 만들어 11대 이후 조상산소를 가족묘에 안장 하려고 하는데 가족묘 자리를 점혈해 주었으면 좋겠다는 전갈이다. ㅇ약속날짜에 만나, 춘천가도의 모란공원 근처인 선영묘로 향했다. 당도해보니 약간 경사가 진 곳에 11대 이후 선친묘가 있었는데, 묘지 장소로는 그리 적합하다 라고는 판단되지 않았다. ㅇ11대조 선친묘가 그중 가장 좋았고 그 장소에 가족묘가 들어설 자리는 마땅치 않다고 말하니 저쪽 호수너머에 선영이 있다고 해 그리로 가기로 했는데 ㅇ그전에 할일이 있습니다 라고 하길래 사연을 물으니 이회장 왈! 조상묘 4대~6대 3대의 묘가봉분이 유실 되어 찾고자 하는데 방법이 있습니까라는 것이다 ㅇ 족보가 있으면 좌향이 표시되어 있어 찾기가수월 하다고 하니, 마침 족보를 가져오지 못했다고 한다. 그렇다면 내가 찾는 방법이 있다고 하며 기기를 꺼내 확인해보니, 주변에서 불과 10m 이내에 있어 그자리에 표시를 했는데 육안으로는 확인이 곤란하나 자세히보니 살짝 도툼해 보인다. ㅇ 그너머 선영으로 가 가족묘 자리를 점혈 해주었는데 용진혈적 자리는 아니더라도 다행히 쓸만한 곳이어서 괜찮았다. 모두 마치고 점심식사를 하고 귀가 했는데, 그로부터 2개월후 이회장으로부터 연락이 왔는데, 선대를 가족묘에 잘 안치 했다고 감사하다고 한다. ㅇ 그런데 제일 궁금한것이 유실된 봉분 조상묘는 어찌 됬냐고 하니 표시해준 곳에서 조상임을 확인하여 잘 안치했다고 너무 감사하다고 사례한다. 참으로 보람있는 일이었다.글쓴이 : 현담 심병기
2476일전 | 18.02.14 | 조회 131
<진단사례>[직장에서의 인사명령에 따른 안타까운 자리배치!] ㅇ공직생활 시절! 특히 그 부서와 업무관련이 있어 가끔 들르게 됬는데, 잠시 가서 앉아 있으려니 앉아 있기가 불편할 정도로 강한 수맥파가 느껴졌다. 또 호기심이 발동하여 그 부서 부장자리 부터 직원에 이르기 까지 혼자 손으로 진단을 해보니 부장 자리와 직원 1명의 자리가 특히 심했다. 안타까운 마음이 간절 했지만 이동공간 확보가 여의치 않고 자리가 정해져 있는만큼 어찌할 도리가 없어 조치를 취해 주지 못해 늘 마음에 걸렸다. ㅇ 몇년이 지난후 안타까은 소식을 접했는데, ㅇㅇ 부장이 암에 걸려 투병 중이라고 하는데 이미 많이 진척되어 어렵다는 전언이다 뿐만 아니라 직원 마져도 암에 걸렸는데 초기라 치료받으면 괜찮을 것이라 고 한다. ㅇ 그로부터 얼마 지나지 않아 부장에 대한 안좋은 소식을 접하고는 더욱 안타까움을 금할 수가 없었다그러나 직원은 완쾌되어 정상 근무를 하고 있단다. ㅇ 이밖에도 이동공간이 확보된 몇몇 실.처장이나 임원에 대한 자리배치를 통해 그들의 건강 유지와업무능률 향상에 기여하게 됨을 보람으로 여겼다. ㅇ 이와같이 조직체 내에서 한정된 공간에서의 생활 을 할 때에는 자리에 대한 지기 여부와 수맥 유.무 를 반드시 확인하여 건강예방에 힘써야 할 것이 며, 비단 직장 뿐 아니라 사업장이나 영업점 에서 조차 건강 예방과 사업성공을 위해서는 이점에 각별히 신경써야 할 것이다글쓴이 : 현담 심병기
2481일전 | 18.02.09 | 조회 142
<진단사례>[중풍으로 입이 돌아간 전직 장관!] ㅇ 물탐사 관련 협회장이며 영관급 장교 출신인 지인 K회장이 수첩을 꺼내들며 이분 집에대한 수맥유.무와 지기의 호불호를 이야기 해 달란다. 사진을 보니 낯이 많이 익는다. 한동안 세간에 화제를 불러 일으켰던 장본인 그 분이었다. ㅇ 사연을 여쭈어 본 즉 강남에 있는 큰 교회 영관급 이상 장교들은 수첩을 만들어 서로 정보교류 및 안부를 묻곤 한단다. 그런데 지인인 K회장이 나에 대하여 평소 잘 알고 있던터라 호기심이 작동해서 그런지, 테스트를 하고 싶었던 모양이다. ㅇ 그분 장관의 사는곳이 고양시 모 아파트라고 하며 거기서 오랜동안 기거 했다는 등 몇가지 기본정보를 확인하고는 원격탐사를 해보니 지기가 음기가 가득할 뿐만 아니라 강한 교차수맥이 흐르고 있길래, 이분 종합병원이며 현재 건강 상태가 아주 좋지 않을 뿐 아니라 심각한 상태라고 하니, ㅇ 현재 중풍으로 입이 돌아간 상태인데, 병원치료와 물리치료 그리고 식이요법등을 통해 전보다 조금은 괜찮은 편인데 아직도 힘들어 하고 있단다. ㅇ 평소, 이러할 경우, 진단을 해봐서 상태가 많이 안 좋으면 "종합병원"이라고 별명을 붙이곤 했다. ㅇ 그런데, 문제는 그 아파트에 기거하는 사람들의 건강상태가 안좋은 것은 물론이고, 아파트단지 전체가 수맥과 음기로 가득하니, 문병 가거든 단지내에 암환자 등 중병환자가 많을 수 있으니 장관님 한테 여쭈어 보라고 하였다. ㅇ 2주 후에 K회장으로부터 연락이 왔다. 심회장이 이야기 한데로 암환자 등 중병 환자들이 있단다.방법이 없냐고 하길래, 방법은 그 아파트단지를 없에거나 이사를 하는 방법밖에 없는데, 아파트를 없애는건 현실성이 없으니 이사하도록 권하는 것이 상책이라고 말하곤 그야말로 아파트 단지가 "종합병동" 이라고 말 하였다. ㅇ 그런데, 문제는 건축업자들이 아파트등 주택을 건설하려 할 때는 전문가에게 의뢰해서 지형과 지기, 그리고 수맥 유.무 등을 살펴, 입주자 들의 건강을 최 우선 과제로 삼아야 함에도 이를 등안시하고 건축부지만 있으면 무조건 건축하는데 맹점이 있어 아쉽다. ㅇ우리나라도 중앙 행정관서인 국토부에서 건축법을 제도적으로 보완하여 건축과 관련하여 사전에 이러한 몇가지 사항을 확인하여 허가하는 허가제도가 시급한 실정이다. 그래야 국민의 건강이 담보될 수 있겠다 라는 생각을 가져보며 장관님의 빠른쾌유를 빌어 본다.글쓴이 : 현담 심병기
2482일전 | 18.02.08 | 조회 190
<진단사례>[위와 대장암 수술을 크게 2번이나 한 친척의 불행!] ㅇ 친척분이 이미 오래전에 먼저 대장암 수술을 한번 크게했는데, 병원에서도 그 원인을 찾으려고 식생활 문화라든가 가족력등 다방면에서 연구와 관찰을 시도 했으나 결국 원인을 찾지 못하고 수술을 마쳤는데, 몇년이 지난후 이번에는 위암 수술을 크게 했는데, 이 또한 재발이나 전이로 발생한것이 아니라 위 자체 에서 발생하였다는 결론이다. ㅇ 그리하여 첫번째 대장암 수술 당시 기거 했던 주택에 대한 진단을 시도 했는데, 그 집에서 10여년을 오랫동안 기거했을 뿐 아니라. 강한 교차수맥이 안방 전체를 휘덮었고 음기 또한 강해 원인이 이것이 었구나 하고 판단을 내렸으며 다행히 가족들은 다른 방에서 기거해서 화를 면할 수 있었다. ㅇ 두번째 위암 수술 당시에는 이미 다른곳으로 이사해서 여기서도 근 10년정도 기거 했는데, 그 집 역시 강한 교차수맥이 흘러 그만 화를 당한 사례였다. 그동안 현담 본인이 현장진단에서 얻은 결론은 사람마다 다소 차이는 있으나 대부분 강한 교차수맥 위에서 5년이상 기거하게 되면 암 등 중병에 걸리는 사례가 많았다.그런데 이분인 경우는 어찌보면 타고난 운명이 아닌가 생각도 드는데, 어째! 이사 가는곳마다 이러한 불행한 일이 오직 가장인 그분 한테만 발생하게 됬는지 아이러니한 일이 아닐 수 없다. ㅇ 여기서 옛 어르신들이 하신 말씀이 마치 명언처럼 귓가에 맴돈다.일생을 사는동안에 " 집짓고 3년, 이사가서 3년, 장례 치르고 3년을 조심하라!" 고 선조들이 후대에게 "터의 지기의 중요성" 을 일깨워 준 사실에 감사하며 새삼 되뇌이게된다 ㅇ 이러한 자연이 주는 교훈을 잘 살피고 깨우쳐서 자연의 이기를 최대한 활용하여 자연 친화적인 삶을 살 때 비로서 아름다운 삶을 영위 할 수 있다는 교훈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글쓴이 : 현담 심병기
2489일전 | 18.02.01 | 조회 238
<진단사례>[부부의 잠자리에서 부인만 암에걸린 사연!] ㅇ몇년전, 가까운 지인이 갑자기 유방암 수술을 하였다는 전언이다. 지금은 요양중인데 혹시 다른 요인이 있는지 오셔서 잠자리를 진단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요청이다. ㅇ약속날자를 잡아 방문해서 부부의 잠자리 위치를 물었더니, 마침, 침대가아닌 일반 온돌 방 이었다.그런데, 통상적으로는 남편이 아랫목을 차지하는데이 집은 남편이 부인더러 자꾸 아랫목으로 가서 자라고 권유 하더란다. ㅇ그런데, 진단을 해보니 남편의 자리는 멀쩡 한데 하필 부인의 잠자리에 강한 교차수맥이 흘러, 유방암 의 원인이 바로 이것이겠구나 하고는 앞으로 잠자리 를 옆으로 옮겨 수맥이 없는 곳에서 주무시도록 권유 하고는 귀가 했는데, 며칠후 연락이 왔는데, 잠자리가 아주 편하고 숙면을 취할 수 있어 좋다는 감사 사례 였다. 부인을 위한다는 것이 오히려 화를 부른 예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며 씁쓸한 미소를 짓게하는 사례 였다글쓴이 : 현담 심병기
2491일전 | 18.01.30 | 조회 194
<진단사례>[국회 산자위원장인 P의원의 주택 진단]ㅇ몇해전 어느날! P의원으로부터 연락이 왔다. 얘기인 즉 지인의 소개를 받고 연락을 드렸노라고 하며 부평인데 시간이 여의하면 토요일에 한번 뵜으면 좋겠다는 전갈이다. ㅇ스케즐을 보니 괜찮아서 그렇게 하겠노라고 약속하고 약속날짜에 도착해보니 내.외분이 거실에서 기다리며 반갑게 맞이하신다. 그런데 정작 위원장인 P의원은 TV를 켜놓고 딴청을 하고 모든걸 사모님이 상담에 응했다 ㅇ자초지종을 물으니 요즘 위원장님이 자고 일어 나면 머리가 깨어지듯 아프며 병원 주치의에게 정밀 진단을 받으니 아무이상이 없고 꾀병이라고 빈정거리더란다. 그래서 머리가 아프지 않은 약을 달라고해서 먹고나면 좀 괜찮은듯 하다가는 하루 저녁을 자고나면 똑같은 증상이 반복되어 지인 에게 물어보니 혹시 수맥의 영향일 수 있으니 전문가에게 물어 조치를 취하라고 해 선생님께 연락을 드렸다고 한다 ㅇ 그런데 고관대작을 지내서인지 거드름을 피워 한편 괘씸하다 라는 생각이들어 사모님한테 종이와 볼펜을 갖다달라고 하니 못 마땅한 듯 P의원이 쳐다본다 아랑곳않고 여기에 조상 산소를 그려보시라고 하니 용인인데 조부모님 부모님 묘가 있다고 그렸는데, 원격탐사로 확인 해보니 조부모님 묘는 지기도 좋고 수맥도 없는 명당인데 그 밑에 부모님 산소는 모친묘 봉분 위로 약 50cm 넓이로 강한 교차수맥이 흘러 부모님 묘는 이장해야 될듯하다고 말하니, ㅇ 그제서야 화들짝 놀라며 아니 신 입니까? 어째 가보지도않고 어떻게 알아요? 하길래 그래서 전문가 아닙니까 했더니 그 다음 부터는 바짝 다가와서 꼬치꼬치 물으며 친절하게 대한다. ㅇ 그길로 안방에 들어가 확인해보니 침대 가슴위 로 강한 교차수맥이 흘렀다. 원인은 이것 때문 이니 침대를 방 중앙으로 옮겨야 겠습니다. 모양은 아니지만 자리가 여기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장정 넷이서 돌침대를 힘들게 옮기고 나서, 내뒤를 졸졸 따르며 거실. 주방 등 집 구석 구석을 묻는다. ㅇ 집 진단을 마친다음 차를 들며 다음 토요일에는 용인 산소를 가야겠는데 일정이 어떠시냐고 하길래 스케즐을 보니 괜찮았다 약속을 하고는 귀가 했는데 그 이틑날 오랜만에 잠을 푹 잘잤다고 연락이 왔다. 참으로 보람있는 일이었다. 글쓴이 : 현담 심병기
2492일전 | 18.01.29 | 조회 228
<진단사례>[서울시 가정어린이집 K회장과 부회장3명 어린이집 진단] ㅇ지난주에는 서울어린이집 K회장을 비롯한 회장단 3명의 어린이집을 진단하여 자라나는 꿈나무들이 커가는데 장애를 받지않도록 자문에 응했다. ㅇ다행히 K 회장을 비롯한 2명의 부회장의 어린이집은 지기가 좋고 유해에너지인 수맥파가없어 문제가 없었으나 시흥에있는 P부회장 어린이집은 유독 음기가 강하고 강한 교차수맥이 흘러 어린이집을 이전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을 해주었는데 얼마전에 거금을 들여 내부 인테리어를 했다고 아쉬워한다 ㅇ하지만 어린이들을 위해 부득이 이전을 해야 거기서 배우는 어린이들은 물론 보육교사 건강이 괜찮을 테니 그리하면 좋겠다고 조언을 드리고 귀경했다 안타까운 일이나 장기적으로는 어린이와 보육교사에게 바람직한 일이니 늦었지만 다행이다 라는 생각을 하였다.글쓴리 : 현담 심병기
2499일전 | 18.01.22 | 조회 187
<진단사례> [신축 건물부지의 지반이 걱정인 베테랑 설계사!] ㅇ 2년 전 어느날! 지인으로 부터 연락이 왔다. 말씀인 즉 마포지역에서 40여년을 설계사로 일하면서 거의 그 지역의 건축물은 이 분의 손이 미치지 않은 것이 없을 정도로 이 지역에서 베테랑 이신데 정작 본인의 자가건물을 신축하려하는데 걱정이 태산인 분이 계시니 한번 뵙고 도움을 주셨으면 좋겠다는 전갈 이다. ㅇ연락이 닿아 그분과 시간약속을 하고는 망원동 사무실에 당도했다. 찾아뵈니 족히 80은 되어보이는 깡마른 체구에 관록이 베어나는 깐깐한 분이셨다. ㅇ말씀인 즉 광흥창 지역에 8층 짜리 자가건축물을 지으려고 하는데 그 부지가 옛날에 쓰레기로 지반을 다져 건축하기에 위험부담이 있다고 주변 지인들이 이야기 하더란다. ㅇ 그래서 지질과 관련된 전문가를 찾던 중 지인이 선생님을 소개 해줘 연락을 드렸노라고 하신다먼저 현장 도면을 보여달라고 해서 지기를 살폈더니 내가보기엔 지하수도 흐르지 않고 지기가 아주 좋은 곳이어서 괜찮다고 말씀드리니 이분이 의아해 하면서 그럼 현장이 가까우니 함께 가보시지 않겠 냐고 해서 함께 현장으로 향했다. ㅇ 현장에 도착해서 지기를 살폈더니 사무실에서 살펴본 도면과 별반 다르지 않았다. 그런데 그 부지를 2m 벗어나니 그곳에는 강한 교차수맥이 흘렀고 지하수가 흐르고 있다고 말씀을 드리니 그 앞에 10층 건물은 약 15도 각도로 약간 기울어 더욱 걱정이 앞선다고 하면서 여기에 지반을 다지기 공사를 하지않아도 되겠냐고 해, 걱정 하지말고 건축을 하시라고 했더니 아주 좋아하신다 그제서야 안도가 되었던지 사무실 까지 모셔다 드리겠다고 하면서 지금 선생님 말씀 대로 잘만되면 천만원을 더 사례하겠노라고 하신다 ㅇ 바로 착공을 한다고 해서, 일주일이 지난후 현장에 가보니 아직 착공이 되지않아서 무슨 사유가 있나 의구심이 들었는데 그로부터 일주일이 지난후 현장에 다시 가보니 이미 2층이 올라갔다. 반가운 나머지 현장 감독한테 여기 지반이 어떠냐고 물으니 아주 좋다고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싱글벙글 한다. ㅇ옛말에 화장실 갈때와 나올때가 다르다는 말이 있는데, 아마도 천만원을 준다는 말이 부담이 됬는지 연락이 없어, 내 입장에선 돈보다도 걱정없이 건물을 짓는다는것이 반가워서 전화를 드리니 너무 좋아하시 면서 제가 약속한 걸 지키지못해 죄송하다며 대신 많은 건축가를 소개드리겠다고 하신다. 괜찮다고 말씀드리고는 무엇보다 영감님이 좋아하시는걸 뵈니 저 역시 좋다고 말씀 드렸다 허기사 그분 성향으로 봐선 쉬운일이 아니라는걸 애진작 알았기 때문에 기대도 않했다. 걱정 마시고 입주식 할때 연락이나 주세요 하고는 축하 말씀을 드리고 전화를 끊었다. 참으로 보람 있는일이었다글쓴이 : 현담 심병기
2506일전 | 18.01.15 | 조회 216
<진단사례>[자택계단을 오르다가 갑자기 정신을 잃고 쓰러진 방송국 C사장!]ㅇ평소, 지인이며 지역 방송국 이사장인 C사장이 하루는 힘이 빠진 상태로 맥이 풀려 있는듯 하여왜 어디가 편찮으시냐? 라고 했더니 요즘 자고 일어나면 식욕도없고 괜스레이 피곤하다고 한다ㅇ 또 호기심이 발동하여 C 사장의 자택에 대하여원격진단을 해보니 지기가 음기가 강하고 수맥 또한교차수맥 인듯 하다. 그 원인이 이것이 겠구나 하고 몇가지를 물어 봤더니 기거한지 10년 정도에 방이 3개가 있는데 안방은 내.외분이, 건너방은 따님이 나머지 하나는 서재로 사용한단다. C 이사장 한테 본인 뿐 아니라 사모님과 자제분들 역시 건강상 문제가 있을 수 있으니 시간이 여의한 날 함께 자택에 가보자고 약속날짜를 잡았다.ㅇ 당도해서 보니 5층 다세대 주택이었다 들어가기전에 밖에서 진단을 해보니 원격진단한 결과와 다르지 않았다. 지기가 음기가 강하고 교차수맥이 주택을 휘 덮었다 그 자리에서 가능하면 이집을 세를 주거나 팔고 다른곳으로 이사하였으면 좋겠다고 말씀 드렸더니, 깜짝 놀라며 왜 그래야만 하느냐고 묻길래 자초지종을 설명하니 그제서야 전에 일어났던 사실을 실토하신다.ㅇ 그렇지 않아도, 작년 어느날! 밖에서 일을 보고 귀가해서 계단을 올라가던중 2층계단에서 정신을 잃고 쓰러졌는데, 정신을 차리고보니 병원 이란다혹시 지병이 있나하고 정밀 진단을 받아 봤는데 신체에는 별 이상이 없었다고 한다. 그렇지 않아도 건장하신 데다가 사회활동을 왕성하게 하며 여러단체에서중요 직책을 많이 맡고 있어 가족들이 별 의심을 하지 않았다고 한다.ㅇ5층 자택을 올라가 방을 진단하여보니 특히 두분이 주무시는 침대밑에 교차수맥이 흘렀으며 따님 방을 진단하니 그방은 전체가 교차수맥으로 휘 덮어 더욱 심각했다.. 나머지 서재 역시 안 좋기는 마찬가지였다 거실을 보니 일부만 괜찮았으며 겨우 두분이 누울만한 공간은 되었다.ㅇ진단을 마치고 차와 과일을 들며 사연을 들은즉 사모님은 갑상선 수술을 두차례 받은 상태며, 성악을 하는지라 목에 성대결절이 자주 발생된다고 한다또한 따님은 암 수술을 두차례 받고 지금은 대학교 기숙사 생활을 한다고 한다. 방법을 묻길래 되도록이면 다른곳으로 이사하는것이 최선의 방법이라고 말씀드렸더니 양평에 주택을 마련한것이 있는데 거기가 어떨지 모르겠다고 한다. 원격진단을 해보니 좋았다. 그러면 주로 생활을 그곳에서 하고 여기는 일주일에 한번씩 와서 관리만하면 되지 않겠냐고 말씀 드리니 다음주에 양평을 함께가 주셨으면 좋겠다고 하여 스케즐을 보니 괜찮아서 약속을 하고는 귀가했다.글쓴이 : 현담 심병기